순이익1 ROE만으로 우량주를 쉽게 찾을 수 있다(Feat. 중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주식을 투자하다 보면 ROE라는 용어가 나온다. Return on Equity의 약어이다. ROE는 회사가 얼마나 돈을 '효율적'으로 버느냐의 의미로,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수치이다. 쫌 있어보이게 표현하면 ROE는 망대 값인 특징을 갖고 있으며, ROE가 높다는 것은 효율적인 회사라는 것이므로 고ROE 회사 주식은 우량주라고 할 수 있다. 주식 잘 모르는 사람도 ROE 높은 기업주식을 찾아 꾸준하게 이익을 볼 수 있다. [정의 & 의미] ROE 풀네임으로는, Return on Equity이고, 수식으로는 'EPS÷BPS' 혹은 '순이익÷순자산'으로 쓸 수 있다. 여기서 EPS과 BPS는 회사가 1년간 버는 순이익과 순자산을 단순히 주식수로 나눈 값이므로, 두 식은 같은 것이니 크.. 202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