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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반인이 반드시 재테크를 해야하는 이유-2

by 경자유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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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반드시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1

 

일반인이 반드시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1

 잘 나가는 사업 회장님이나 전문직이 아니면, 직장 월급 혹은 영세한 자영업으로 돈을 번다. 지금 당장 벌이가 나쁘지 않고, 먹고, 입고, 적당한 거 사서 쓰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수 있다. 즉

farios.tistory.com

 

일반인이 반드시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1편은 위에서 보도록 하자. 

1편의 결론이,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했다. 

 

2편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측면에서,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즉 Risk를 줄이기 위함을 설명한다. 

 

www.sedaily.com/NewsVIew/1Z8160P09H

 

'은퇴이후 가난해지는 삶'...노인 빈곤율 OECD 1위

우리나라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812만5,000명에 달하는데 고령자의 절��

www.sedaily.com

 

 우리나라의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후대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져 있는 것이다.

 그럼 이 사람들은 무엇을 믿고 노후대비를 하지 않았던 것일까. 아니, 왜 부족하게 할 수밖에 없었을까? 일종의 '은행과 연금에 대한 막연한 기대 때문 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의 주요 자산을 보면 부동산, 예적금, 연금 같은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것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수익율이 극히 낮다는 것이다. 물론 부동산은 경우에 따라서 수익률이 높을 수는 있는데, 사실 부동산은 팔아야 내 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전월세를 받는 부동산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수익률은 물가상승률을 크게 능가하지 못한다. 그런데 시간이 흘려서, 즉 노인이 돼가면서 나이도 먹지만 인플레이션을 그대로 먹는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 노인들은 대부분의 자산을 인플레이션보다 뒤쳐지는 자산에 두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으로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재테크를 하기 싫다? 이런 태도는 거의, 세월이라는 불구덩이에 인플레이션이라는 기름통을 들고 뛰어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하기 싫든 좋든간에,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고, 시간은 흐른다는 것을 바꿀 수는 없다. 시간을 이기기 위해서는 동일 시간 동안 풀리는 돈보다 빠르게 내 자산을 불려 가야 한다. 이런 것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재테크가 필수인데, 이 것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몇 가지밖에 없긴 하다. 바로 주식, 부동산, 사업이다.

 각각의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고, 한계가 있으며 알아야 하는 기본 지식이 약간씩은 다르다. 

 

우선은 이 블로그의 카테고리 상 큰 것이 주식이 될 것이고, 그다음이 부동산, 마지막으로 시간 되면 사업에 대해 짧은 지식을 나누겠다. 


 결론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노후에 빈곤하게 살지 않기 위해서, 은행 예적금이나 연금과 같은 막연한 상품에 기대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 뉴스 기사를 통해 절실히 깨달았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재테크, 그중에서도 주식, 부동산,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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