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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준 28기_일주일 3번씩 임장 다니며 1호기 9해보조]_카오스애_실준반 1강 후기 (Feat. 비교평가 & 독미암점)

by 경자유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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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반 첫 강의였다.

 

실전반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 하는 관문같은 곳이었다.

 

열반 기초반 (21조)를 수강하고 2,3주간의 짧은 방학을 거친 후 바로 다시 듣는 실전준비반!

 

아무래도 열반 기초때의 열정이 살짝 식어갈 때 쯤 다시 들은 강의라 다시금 열정에 불을 지필 수 있었다!

 

 

 

실거주 먼저? 아니면 투자 먼저?

(사실, 투자자라면 본질은 같은 것)

1강은 너나위님의 '핵심개념'과 '좋은 습관'을 갖는 것에 대한 강의였다.

투자자로서 바로 부동산 FIELD로 투입되기 전에 갖춰야 할 '핵심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였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편견이 깨지는 부분이 바로 이 첫 번째 부분이었다.

 

실거주는 가장 나중에 이뤄야 할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너나위님은, 세입자 모드 투자자와 실거주 모드 투자자가 자산형성의 순서만 다를 뿐 본질 적으로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 하였다!

 

단, 실거주 투자자는 반드시 따져봐야 할 계산들이 있었고, 이 것은 교재에도 나와있지 않는, 오직 강의에서만 밝힌 계산식이 있었다! 이 점 덕분에 나는 내가 얼마의 월 거주비를 쓸 수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언제쯤 실거주 마련을 해야 하는지 계산을 세울 수 있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출처 입력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바로 '잃지 않는 투자자'이다.

 

투자자로서,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점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그러기 위한 알아야 할 4가지 조건(ㅇㅊㅂㄱ, ㅇㅍㄹㅇㅅ. ㅈㄱㅂㅇ, ㄹㅅㅋㄷㅂ)

 

젖은 낙엽 정신으로 절대 무리하지 않고 부동산 바닥에서 찰싹 달라붙어있어야 겠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강의였다.

 

 

 

저평가를 판단하자!

Feat. 비교평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판단하는 4C (Color, Clarity, Cut, Carat) 인자를 예시로 들며,

부동산의 가치 요소인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의 인자로 부동산의 입지를 나눠, 가격을 입혀보며 싼지 비싼지를 판단해보는 방법에 대해 생생한 너나위님의 예시를 보았다.

 

 

 

비교평가를 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마치 군대에서 구분동작으로 교육받는 것과 같아서, 살짝 군대 느낌이 나기도..)

 

그러면서 강조하신 것!

 

1. 내가 진짜 부동산 투자를 잘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임장보고서를 기계적으로 꾸준히 쓰고 있는지 여부이다!

(너나위님 기준에는 20개는 써야 한다!)

 

2.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이 많을 수록, 나의 수익율이 올라간다!

그것도 아주 많이..

 

 

단순 갭투자자가 되지 말고, 전세 투자자가 되자!

매전갭 적은것만 찾지 말자

아무래도 초보이다 보니 적은 돈을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을 것이다.

지금 나 또한 1강만 듣고도 당장 부동산 투자할 곳이 없나 호갱노노를 바라보고 있으니..

 

하지만, 당장 매전갭이 싸다고, 가격이 싸다고 덥석 사는 것이 아니라,,

 

싼 것 중에 초보자로서 사면 안됙 것들 (xx만 이하 도시, ㅈㅅㅅㅇㅅㅌ 등)은 사지 말아야 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독/미/암/점(?!)

Feat. 독/강/임/투 + 멘토/동료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습관인

 

독서, 미모, 암시, 점검! 에 대해 다시금 강조하셨다.

(독/강/임/투 + 멘토/동료에 대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약간은 당황했다.)

 

초보부터 고수인 분들까지 갖고 있는 습관이라 하셨으니, 이 또한 내 마음속에 새기고, 당장 실천해야 겠다.

 

그런데 여기서 추가로, 독강임투와 겹쳐지는 부분인 독서에 대해, 그만큼 중요한 것이란 걸 다시금 깨달았다.

 


 

느낀 점 :

 

1강 전체적으로 깊이 새겨야 할 내용도 있었지만, 너나위님의 투자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모니터 바깥에서도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모니터를 뚫고 눈빛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줄 알았다.

앞으로 해나가야 할 강의가 많이 남았는데, 이제 진짜 실전에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준비하고 점검한다는 마음으로 나머지 강의도 잘 들어야 겠다.

 

 

벤치마킹 할 점(원씽) :

 

1. 부동산에 대한 비교평가를 세밀하게 해서, 오랫동안 보유하는 투자자가 되자.

2. 독/미/암/점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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