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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16

[실준 28기_일주일 3번씩 임장 다니며 1호기 9해보조]_카오스애_3주차 강의 후기_(생활권을 구분짓는 물아일체, 그 자체의 투자자로) 실준반 3강은 새벽보기님의 강의였다. 거두절미하고 임장 경험이 익숙치 않은 이들에게, 투자의 가능선을 아주 명확하게 그어주신 강의였다. (그것도 실제 지역 사례들로만) 그래서 더더욱이 피부에 와닿았던 강의였다. 임장을 가는 이유? 생활권의 선호도를 알기 위함이다. ★★★ 선호도 구분을 위해 발로 뛰자. 눈으로 말고. 1,2강에서 너나위님과 방랑미쉘님 강의에서 들었던 임장읨 목적 중 하나는, 지도나 글에서 확인할 수 없던 부분들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기 위함이라 했다. 이번 3주차 강의에서는, 생활권의 선호도를 직접 알아내기 위함이라 하였다. 생활권 = '동네'라 하였는데 좀 더 피부에 와닿는 표현이었다. 1~3강에서 임장의 목적에 대한 표현은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많아 느껴지는 .. 2022. 8. 2.
[실준 28기_일주일 3번씩 임장 다니며 1호기 9해보조]_카오스애_2주차 강의_손품과 발품을 준비하면서 중요한 것 2주차 강의를 모두 수강했다. 방랑미쉘님의 지역분석 순서와, 손품과 발품에 대한 강의였다. 전반적으로 지역분석에 대한 것은 열반 기초나, 너나위님의 1주차 강의에서 배운 부분이 다시금 나와 복습하는 개념을 접근했다면, 손품과 발품에 대한 부분은 실제로 임장과 투자에 대한 내용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부분이어서 좀 더 투자자스러운 강의였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조금씩 성장해가는 느낌도 살짝 들었다. 1. 항상 중요한 입지 분석 기준 - 직장/교통/학군/환경 + 공급 부동산에 대한 입지를 결정짓는 요소인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에 대해 다시금 내용이 반복되어 나왔다.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므로 머릿속에 꼭 새겨두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어느정도로? 자다가 누가 깨워서 물어봐.. 2022. 7. 26.
[실준 28기_일주일 3번씩 임장 다니며 1호기 9해보조]_카오스애_실준반 1강 후기 (Feat. 비교평가 & 독미암점) 실준반 첫 강의였다. 실전반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 하는 관문같은 곳이었다. 열반 기초반 (21조)를 수강하고 2,3주간의 짧은 방학을 거친 후 바로 다시 듣는 실전준비반! 아무래도 열반 기초때의 열정이 살짝 식어갈 때 쯤 다시 들은 강의라 다시금 열정에 불을 지필 수 있었다! 실거주 먼저? 아니면 투자 먼저? (사실, 투자자라면 본질은 같은 것) 1강은 너나위님의 '핵심개념'과 '좋은 습관'을 갖는 것에 대한 강의였다. 투자자로서 바로 부동산 FIELD로 투입되기 전에 갖춰야 할 '핵심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였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편견이 깨지는 부분이 바로 이 첫 번째 부분이었다. 실거주는 가장 나중에 이뤄야 할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너나위님은, 세입자 모드 투자자와 실거주 모드 .. 2022. 7. 18.
[부동산 재테크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49기 카오스애 5주차 강의 후기 – 부끄럽지만 다시 시작.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열기반 5주차의 강의가 모두 끝났다. 5주차 수강 후기는 수강 후기이자, 나에게 쓰는 반성문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부제에도 달아놓은 것 처럼, '부끄럽지만 다시 시작'이라는 말처럼, 작년 이맘 때 쯤 월부 생활을 하면서 잠깐 맛 봤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중간중간에 특강을 들었다는 이유로 '나는 잘 해왔던 투자자야'라고 자만하면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다가, 1년여만에 다시금 열반 기초반을 수강했기 때문이다. 열반 중급반 수강 이후 8개월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무엇을 해왔던 것일까? 결국 아무 것도 없었고, 다시금 월부를 찾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실력과 멘탈 모두 아무 것도 쌓인 게 없었다.) 1강. 재테크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강의. 1강은 .. 2022. 6. 29.